Culture

윤민수, 子 윤후 ‘美 명문대’ 보내고 근황 공개...“생존신고”

송미희 기자
2025-04-29 16:08:27
윤민수, 子 윤후 ‘美 명문대’ 보내고 근황 공개...“생존신고” (출처: 인스타그램)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를 유학 보낸 뒤 기러기 아빠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윤민수는 자신의 SNS에 “나야~ 생존신고”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민수는 편안한 차림으로 소파에 앉아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 열풍! 대한민국 눈물바다 만든 아이유 이제 진짜 결혼까지??!


윤민수는 앞서 아들 윤후를 유학 보낸 바 있다.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합격했다.

윤민수가 속한 2인조 발라드 그룹 바이브는 2002년 데뷔해 ‘미워도 다시 한번’, ‘사진을 보다가’, ‘그 남자 그 여자’, ‘술이야’, ‘다시 와주라’, ‘가을 타나 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한국 발라드계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윤민수는 지난해 5월, 결혼 18년 만에 1살 연상의 아내 김민지 씨와 이혼했다. 

송미희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