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뱀뱀, 신생 엔터 헤일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

갓세븐 뱀뱀이 헤일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29일 헤일로코퍼레이션은 갓세븐(GOT7) 멤버이자 솔로 가수 뱀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뱀뱀이 아티스트로서 가진 다양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뱀뱀을 향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뱀뱀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헤일로코퍼레이션의 로고와 새 비주얼컷을 공개, 새 소속사에서의 행보를 알렸다. 뱀뱀의 SNS 게시 후 국내외 팬들은 축하하는 반응과 함께 향후 활동을 향한 응원을 쏟아냈다.

새 소속사에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뱀뱀은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 후 2021년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리본(riBBon)’을 시작으로 솔로 커리어를 밟아왔다. 뱀뱀은 그룹 활동과 동시에 2023년 솔로 정규앨범 ‘사워 앤 스윗(Sour & Sweet)’과 2024년 솔로 미니앨범 ‘바메시스(BAMESIS)’까지 발매해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헤일로코퍼레이션과 새 출발을 알린 뱀뱀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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