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재범이 재산 규모를 밝혔다.
박재범은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서 자산에 대한 질문에 “모은 건 잘 모르겠다. 아버님이 자산을 관리해주셔서 나는 잘 모른다”고 대답했다. 그는 “항상 열심히 해왔다. 잘 먹고 잘 살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서 그러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돈 욕심이 있는 사람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범은 “현금 말고도 자산이 많지 않나. 오래 활동해왔으니 그것보다는 괜찮지 않을까 싶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덧붙여 “아버님이 재산 관리를 하고 있다. 얼마를 모았는지 잘 모르겠다”며 “현금 이외 자산이 많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장도연이 “아버님이 전적으로 해주시는 거면 ‘열심히 하자’ 이럴 때도 있고, ‘네가 내 아들이다’ 이런 건 없냐”고 묻자 박재범은 “그러진 않는다. 항상 열심히 해왔다”고 답했다. 이어 “잘 먹고 잘살고 건강했으면 좋겠고, 그러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거지 엄청나게 돈 욕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다”고 부연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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