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S가 체코제, 캡틴따거, 꽃언니 등 인기 여행 유튜버들과 함께 ‘티키타카 로드’를 선보인다.
30일 채널S 공식 유튜브에서 최초 공개되는 ‘티키타카 로드’는 ‘2024 케이블TV 방송대상’ PP문화예술부문 작품상을 수상한 채널S 대표 프로그램 ‘다시갈지도’의 감성과 매력을 디지털 포맷으로 새롭게 확장한 첫 스핀오프다.
프로그램은 ‘다시갈지도’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인기 여행 유튜버 6인이 새롭게 팀을 꾸려 참여한다. 체코제와 캡틴따거 팀은 인도네시아 발리와 롬복, 베트남 나트랑을 배경으로 브로맨스 여행기를 펼치고, 나강과 연국 팀은 일본 간사이 지방을 누비며 청춘 로드트립을 선보인다. 이어 꽃언니와 조갬 팀은 태국 방콕과 쌍클라부리에서 극과 극 취향이 부딪히는 먹방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성향과 스타일이 전혀 다른 세 팀은 오디오가 비지 않는 톰과 제리 케미, 극과 극 미식 대결, 낭만 가득 청춘 여행기 등 각기 다른 매력의 케미를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한편, 첫 회에서는 나강과 연국 팀이 일본 간사이 지역의 숨은 매력을 찾아 떠난다. 이들은 가가와현의 명물인 ‘우동학교’에서 직접 우동을 만들며 특별한 미식 체험을 즐기고, 섬 전체가 하나의 여행지인 쇼도시마(소도섬)에서 자연 속 힐링을 만끽 할 수 있는 이색 사우나 체험에 나선다. 소소한 먹거리부터 이국적인 풍광과 둘만의 리얼 케미까지, 두 청춘 여행자의 발랄하면서도 진솔한 여정이 첫 회부터 설렘을 자극할 예정이다.
채널S ‘티키타카 로드’는 오늘(30일) 첫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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