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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 8호: 미션 리컨’ 카프카X미나 성우 내한

이진주 기자
2025-04-30 09:16:45
‘괴수 8호: 미션 리컨’ 성우 후쿠니시 마사야X세토 아사미 내한 이벤트 (제공: 애니플러스)

오는 5월 7일 국내 개봉을 앞둔 ‘괴수 8호: 미션 리컨’이 한국 개봉을 기념해 5월 17일 ‘히비노 카프카’ 역의 성우 후쿠니시 마사야와 ‘아시로 미나’ 역의 성우 세토 아사미의 내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괴수 8호’ 시리즈의 첫 극장판 ‘괴수 8호: 미션 리컨’이 국내 개봉을 기념하며 오는 5월 17일 ‘히비노 카프카’ 역의 성우 후쿠니시 마사야와 ‘아시로 미나’ 역의 성우 세토 아사미가 메가박스 코엑스를 방문해 한국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괴수 8호: 미션 리컨’은 거대 괴수가 출몰하는 세상, 방위대원이자 괴수가 되어버린 ‘히비노 카프카’의 이야기, 그리고 부대장 ‘호시나’의 숨겨진 일상을 그린 SF 액션 판타지.

주인공 ‘히비노 카프카’와 ‘괴수 8호’ 역을 맡은 성우 후쿠니시 마사야와 방위대 대장 ‘아시로 미나’ 역의 성우 세토 아사미는 먼저 무대인사를 통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더불어 미니 토크쇼와 함께 성우가 직접 기념 특전을 나눠주는 배웅 이벤트를 진행하는 특별 상영회도 준비되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내한 무대인사와 특별 상영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애니플러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괴수 8호: 미션 리컨’은 인기 애니메이션 ‘괴수 8호’의 첫 극장판으로 TV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 에피소드 ‘호시나의 휴일’이 함께 상영되어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언론 시사회 이후 “독창적인 세계관과 풍성한 스토리, 화려한 스케일과 비주얼만으로도 차별화되는 작품”, “알짜배기 액션과 열혈만 꾹 눌러 담은 쾌감! ‘호시나의 휴일’ 시청은 필수”, “멈추지 않는 액션 하이라이트! 시즌2의 기대감이 높아진다” 등 독특한 세계관과 폭발적인 괴수 액션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오는 5월 3일과 4일 진행되는 프리미어 상영회는 판매율 50%를 돌파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어 개봉까지 뜨거운 예매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일본 성우 내한 무대인사와 특별 상영회를 확정하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는 영화 ‘괴수 8호: 미션 리컨’은 오는 5월 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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