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신지가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신지는 지난 29일 SNS에 “뭘 위해 왜 때문에 이러는 걸까? 조회수? 가짜 뉴스 정말 지긋지긋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코요태 멤버 김종민은 지난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11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지는 결혼식장을 직접 찾아가 축하를 전했지만, 이처럼 가짜뉴스가 퍼지자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
신지는 1998년 코요태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코요태는 지난 11월 신곡 ‘사계’를 발매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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