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표 OTT 티빙이 오늘(30일)부터 다가오는 황금연휴에 맞춰 이용자의 상황과 취향에 꼭 맞는 콘텐츠를 추천하는 ‘연휴에 이거 어때’ 스페셜관을 오픈한다.
이번 큐레이션은 5월 1일부터 6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 다양한 시청 환경과 이용자 상황에 따라 맞춤형 콘텐츠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다운로드 받아 비행기에서’, ‘여유롭게 보내는 방구석 휴가’, ‘연인과 집 데이트 하면서’, ‘피크닉 돗자리 위에서’, ‘막히는 도로 위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등 11개의 테마별로 밴드가 구성되어 연휴 기간 누구나 자신의 상황에 딱 맞는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다.
티빙은 최근 다양하고 트렌디한 주제별 큐레이션을 통해 이용자의 콘텐츠 탐색 및 시청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연휴 기간처럼 콘텐츠 수요가 급증하는 시점에 적극적인 큐레이션을 통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려는 주요 전략 중 하나다.
티빙 관계자는 “이번 큐레이션은 연휴 기간 이용자들이 콘텐츠 선택의 번거로움 없이, 상황에 맞는 작품을 쉽게 찾고 더욱 풍성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큐레이션 전략을 통해 티빙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티빙의 ‘연휴에 이거 어때’ 스페셜관은 티빙 내 메인 화면에서 오늘(30일) 16시부터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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