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 발라더' 정승환이 성숙해진 분위기로 찾아온다.
공개된 사진 속 정승환은 감각적인 데님 셋업 룩, 일명 청청 패션을 완벽 소화하며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아울렀다. 오브제 활용을 최소화하며 오로지 빛의 음영만으로 정승환에게 몰입감을 부여한 연출이 인상적이다.
이처럼 정승환은 정식 싱글 발매 전 Daylight 버전 콘셉트 포토를 통해서는 한낮의 따스함을, Twilight 버전 콘셉트 포토를 통해서는 황혼의 차분함을 담아내며 신곡 '봄에'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봄에'는 정승환이 전작인 '에필로그 (EPILOGUE)' 이후 약 1년 11개월 만에 내놓는 새 싱글이다. 정승환표 시그니처 발라드로 올봄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한편, 정승환의 디지털 싱글 '봄에'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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