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여름 극장가에 통쾌한 웃음을 선사할 코믹 범죄 액션 영화 '위장수사'가 6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모든 매력을 담아낸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오늘(16일) 동시 공개하며 본격적인 흥행 예열에 나섰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몽골판 범죄도시'라는 별명에 걸맞게, 한국의 도시 뒷골목을 배경으로 비장하게 서 있는 다섯 형사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보다 한층 더 강력해진 코믹 요소와 액션 장면들로 가득 차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본업인 수사는 뒷전인 채 트로트 무대에서 관객 호응을 유도하고, 어설픈 잠입 과정에서 벌어지는 아찔한 실수들은 쉴 새 없는 웃음을 예고한다.
또한,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추격씬과 격투씬 등 박진감 넘치는 액션은 영화의 스케일을 기대하게 만들며, 이들이 마주하게 될 거대한 사건의 실체에 대한 호기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와 함께 '위장수사'는 지난 14일(토)과 15일(일) 양일간 진행된 프리미엄 특별 상영회가 개봉이 2주가량 남은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전석 매진을 기록, 영화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와 흥행 기대감을 입증했다.
한편, 해외 톱스타들과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윤제문, 기주봉 등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위장수사'는 오는 6월 27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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